전미 부동산의 통계에 이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금년의 매매건수가
5%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낮은 모게지 금리는 주택 바이어에게 상당히 매력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미국인들이 자기가 융자를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왜 집을 사야하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한국과 달라 집이나 땅에 대한 집착이 강하지 않습니다.
내집 마련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는 개념이
미국인에게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주택을 살까 아니면 렌트를 계속할까 망설이시는 분은
다음의 세가지 조건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집을 산다면 그 집에서 5년이상 살 계획이다.
주택을 사거나 팔거나 할때 클로징 코스트가 발생합니다.
사서 금방 팔게 되면 이 비용들 때문에 같은 가격에 팔더라도
경제적인 손실이 생깁니다.
5년 이상 살다가 팔면 부동산의 경기에 따라 상당한 수익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 곧 직장이나 사업상 문제로 타주로 이사갈 게획이 있다면
집을 사는 것 보다는 렌트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2. 렌트비로 월총수익의 30% 이상을 쓴다.
은행은 2가지 방법으로 주거비를 계산해서 모기지를 줍니다.
첫번째는 총 수익에서 원금과 이자, 부동산세, 보험료 등을 합산해서
28%미만인 선에서 융자를 허락합니다.
두번째는 융자를 신청한 사람의 현재의 모든 크레딧카드, 자동차융자, 학생론... 등 지불해야하는 빚이 매달 총수익의 43%를 넘지 않을때 융자를 허락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렌트비로 월 총수익에서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 지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세금 지불후 모게지 납부금액은 렌트비와 거의 맞먹는다.
세전 수입에서 모게지 금액, 부동산세, 보험료 등을 합하면 렌트비 보다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액수가 나옵니다.
이 계산으로만 생각하면 렌트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생각이 들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금 지불후를 생각하면, 모게지 금액의 이자와 부동산세, 보험등
홈오너에게 허용된 여러 세금혜택을 계산하면, 모게지 금액과 렌트비는 거의 맞먹습니다.
따라서 그냥 렌트비로 없앨것인가,
아니면 모게지로 차곡차곡 부동산의 밸류를 키워나갈 것인가는
본인이 결정하는 나름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1,500 정도 렌트비를 내고 사는 사람이
만약에 $450,000 정도의 주택을 구매해서 5년 후에 집을 다시 판다고가정하면,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5%, 세금율을 연방세 25%, 주세 7%로 보면,
5년 동안이 렌트와 집을 소유하는 차이는 약 8만불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옵니다.
결국 렌트비가 거의 고스른하게 내 돈으로 남게 됩니다.
이 계산은 하와이 에이전트 전용부동산 사이트 Matrix에서 제공하는
계산기에 따른 것이므로 신빙성이 있는 계산입니다.
만약 내집을 가질 것인가, 렌트를 할 것인가의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세이빙이 가능한지 함께 계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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