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의 하와이 부동산/와이켈레 컵밥 푸드트럭 매물 소개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에이미의 하와이 부동산/와이켈레 컵밥 푸드트럭 매물 소개

Chef's Cupbop 푸드트럭+ 커머셜 키친/식당
$150,000

막 리스팅된 따끈따끈한 핫 비지네스 아이템인 와이켈레 프레미움 아웃렛 쇼핑센터의 푸드트럭 비지네스를 소개합니다.
세프의 컵밥은 한식의 세계화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비지네스입니다.
한국에서도 컵밥은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끼니를 간단하게, 하지만 서양식 인스턴트 푸드의 해로움을 피하는 최근의 식사풍토로 서서히 자리잡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세프컵밥 푸드트럭이 자리잡고 있는 와이켈레 프레미움 아웃렛 쇼핑센터는 호놀룰루 시에게 하이웨이로 약 30분간 거리에 떨어져있는 유명한 쇼핑센터입니다.
호놀룰루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한번은 방문하는 쇼핑센터로 유명 브랜드의 아웃렛 매장이 여기에 다 모여있습니다.
세프컵밥은 잘먹고 신나게 쇼핑하자 는 "Eat Well, Shopping a Lot"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푸드트럭 옆 세프 컵밥 전용 테이블이 있습니다. 관광객, 로컬주민 모두 세프컵밥을 즐깁니다.
한류열풍에 따라 한국음식을 찾는 외국인과 로컬주민이 많은 반면, 오아후섬 서쪽에 한국식당이 없습니다. 이점이 세프 컵밥이 성공할 수 있는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와이켈레 프레미움 아웃렛 샤핑센터에 있는 세프컵밥의 광고스탠드

와이켈레 프레미움 아웃렛 샤핑센터의 파킹장

세프 컵밥을 즐기는 관광객과 주민들

푸드트럭과 싸인

푸드트럭의 음식은 어디서 만드는걸까요?

322 갈리히 스트릿에 위치한 커머셜 키친/식당

하와이는 이런 형태의 길거리 음식을 영업을 하는 장소에서 만드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푸드트럭은 이미 만들어진 음식을 냉장, 냉동으로 보관하거나 따뜻하게 보관, 데우는 일들은 할 수 있도록 쇼핑센터로 부터 전기와 물을 공급받습니다. 푸드트럭이 위치한 약 120스퀘어피트의 공간은 와이켈레 쇼핑센터로 부터 2019년 8월까지 월 $3,500의 렌트비를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푸드트럭의 음식은 일반 가정집에서 만들어 공급할 수 있을까요?
대답은 "No"입니다. 모든 kiosk형태의 음식은 반드시 커머셜 키친에서 준비되어야 합니다.
커머셜 키친이란 정부규정의 상업용라이센스가 있는 주방을 말합니다.
세프컵밥은 322 Kalihi St에 약 850 스퀘어피트되는 커머셜 키친용 식당이 있습니다.

카운터

지금까지는 사정상 주인이 푸드트럭 음식준비용 커머셜 키친으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주방을 제외한 실내는 현재 5개의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20석이상이 가능한 식당입니다.
만약 새로운 주인이 이 사업체를 맡아서 푸드트럭과 식당영업을 동시에 한다면 상당한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업체입니다.
현재 약 4명의 풀타임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커머셜키친/식당의 경우 2018년 8월까지 리스가 있고, 월 $2,400의 렌트를 내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알기 원하시는 분은 에이미 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