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주택의 중간가격은 130만불 대로,
판매 건수는 전년대비 22%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지난달에 백만불에서 2백만불대의 주택 판매 건수는 73건,
2백에서 4백만불대의 주택판매건수는 14건,
4백만불 이상의 주택은 2건으로 집계됩니다.
전년대비 판매 중간가는 139만 8천불에서 130만불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현재 계약이 진행중인 백만불~2백만불대의 주택 건수는 16% 하락했는데,
이 현상은 백만불에서 2백만불 대의 주택을 찾는 수요자가 많음에 비해
시장의 매물부족현상으로 인한 결과인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편 2백만불 이상의 저택 계약 건수는 전년대비 36%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향후 몇개월의 고급 주택 판매 건수는 계속 증가될 전망입니다.
호놀룰루 부동산 협회의 Multiple Listing Service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오아후 전 지역의 금년도 1월에서 8월 까지의 백만불 이상의 주택의 판매건수는
전년도에 비해 2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8월의 백만불이상 주택의 판배 건수 중 11건은
알라모아나 카카아코 지역의 고급 콘도지역이고,
마노아와 와이알라에 이키 지역이 5건, 다이어몬드 해드 지역이 4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 금년도 1월에서 8월 까지의 주택 중간가가 백만불이상 되는 지역으로는,
아이나하이나(Aina Haina) 지역에서 쿨리오우오우(Kuliouou)지역
알라모아나(Ala Moana)에서 카카아코(Kakaako)지역
하와이카이(Hawaii Kai)지역, 카일루아(Kailua)에서 와이마날로(Waimanalo)지역
마키키(Makiki)에서 모일리일리(Moiliili)지역,
와이알라에(Waialae)지역에서 카할라(Kahala)지역 등입니다.
알라모아나와 카카아코 지역의 중간가격이
전년도의 $927,500에서 $1,217,500으로 현저한 폭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것은 최근 이 지역의 새 콘도 개발 붐으로
One Ala Moana와 Waihonua 콘도의 완공과 입주로 인한
가격인상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적인 카카아코 지역의 콘도 개발로 인해 앞으로도
이 현상은 계속되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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