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빌리지 프로젝트는 하나하나 그 이름이 하와이의 정신을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하와이어로 라우니우(Launiu)란 코코넛 잎사귀를 뜻하는 것인데요.
하와이는 일 년 내내 여름이라 덥지만,
야자수 아래 코코넛 잎사귀의 그늘에 가면 항상 시원하고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휴식과 안정을 느낄 수 있어서 이번 프로젝트의 이름을 그렇게 지었나 봐요.
라우니우 프로젝트는 현재 Public Report 리뷰라는 정부 승인 절차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기 때문에 아직 대중에게 공식 분양은 하지 못하고,
일단 총 496세대 중 절반인 마켓 유닛인 248 세대(Unrestrictive)를
사전 분양상담을 통해 희망 신청자를 접수하기 시작했어요.
렌더링 사진에서 보면 라나이가 물결치듯 되어있는 부분이
다이아몬드 헤드 쪽으로 2 ~ 3 베드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위의 타워 단면도를 보시면 2~3 베드룸이 다이아몬드 헤드 쪽을 바라보고 있고,
이 유닛들만 라나이가 있답니다.
저층이라도 7층 이상으로 오션 뷰가 나오고, 이 뷰는 영원히 보장되는 뷰이랍니다.
이쪽이 라우니 우의 핫 유닛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선셋 방향으로는 스튜디오와 원 베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선셋 쪽도 역시 먼 서쪽 바다와 항구를 바라보고 있지만,
알리아 콘도가 그쪽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빌딩 사이로 오션이 보이는 전망이 나올듯하답니다.
포디움은 타워와 연결된 ㄷ 자 모양의 낮은 건물로 1층은 상가,
2-6층까지는 주차장과 포디움 유닛으로 되어있어요.
7층은 레크리에이션 데크로 수영장, 바베큐, 운동실 등 모든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어요.
포디움의 유닛은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좀 작아요.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IBM 빌딩 옆, 바다 제 일군에 속한 빨간색 점선 부분에
2024년쯤 새로운 분양계획이 발표될 예정인데,
이건 일반 콘도 타워와는 좀 다른 형태라고 들었어요.
아마 슈퍼 울트라럭셔리 타운하우스 개념일까요?
어쨌든 워드 빌리지의 콘도 타워로 바다 제 일 라인에 분양되는 콘도로는
라우니우가 마지막 찬스가 될 것 같네요.
파크 워드 빌리지 뒷부분의 하늘색 빗금 친 부분에
아알리이와 같은 entry line 등급의 콘도가 하나 더 들어설 것이고,
중간의 연두색 부분은 상가나 커머셜로 개발시킬 것이란 전망이랍니다.
이로써, 워드 빌리지 개발 프로젝트는 완성될 것 같아요.
애초에 예상했던 15개의 빌딩에서 계획을 14개로 바꾸었고,
중간 부분을 콘도로 개발하지 않고 상가로 변경하기로 한 점,
그리고 빨간 점선 부분을 제일 마지막에 경기를 보고 안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오히려 일반 소비층보다는 최고급 소비층으로 전략을 바꾸어 플랜을 진행시키는 것이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전체 플랜을 보시면 라우니우의 로케이션 상 장점을 잘 파악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라우니우 프로젝트의 유닛 사이즈를 볼까요?
제 일군이지만 울트라 딜럭스가 아니고 딜럭스 레벨이면서,
전체적으로는 코울리나 파크 워드 빌리지보다는 유닛 사이즈가 크네요.
가격대는 비공식적으로 개별 상담을 통해서만 알려드릴 수 있어요.
하지만 이미 분양된 다른 프로젝트를 비교해 볼 때,
럭셔리 레벨인 파크 워드 빌리지가 스퀘어피트 당 평균 $1,700에 분양되었고,
울트라럭셔리 레벨인 빅토리아 플레이스가
스퀘어피트 당 $2,000에 분양된 점을 고려하면,
대략 스퀘어피트 당 $1,800~$1,900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사전 분양 희망을 하실 경우,
줌 화상 미팅을 통해 유닛 플랜과 사이즈, 예상 뷰, 가격을 체크하실 수 있고,
사전 분양 희망서에 원하는 대략의 층, 가격대, 플랜 등을
제1 지망, 제2 지망으로 제출하시면 우선 대기자 명단에 들어있다가
실제 대중에 공개 분양을 시작하면 우선권을 가지고 유닛 셀렉션을 할 수 있어요.
상담을 원하시면 에이미 김에게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