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의 매력을 어떻게 하면 더 높일 수 있을까?
부동산을 마켓에 내놓기 전에 우선 집을 팔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와 맞는 부동산 에이전트를 선정하여 독점 리스팅 계약을 맺게 됩니다.
이런 리스팅계약을 위해 셀러와 상담 중에 흔히 셀러들이 하는 질문 중에 집을 수리해서 내놓는 것이 좋을까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바이어들은 별문제 없이 Ready to Move-In을 선호하긴 하지만, 셀러가 새롭게 집을 수리하고 업그레이드 했을때 든 비용만큼 실제 마켓 가격을 받을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집이 잘 리모델링 되어있으면 물론 팔리는 기간이 짧아 질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통계에 의하면 리모델링에 든 비용의 70-80%의 가격을 받게 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히려 바이어의 주의를 끌 수 있는 몇가지 포인트를 해결함으로서 집을 매력을 끌어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 첫번째로 집안 정리와 버리기 입니다.
사람이 오래 산 집은 아주 많은 추억의 집합체입니다. 현재 당장 쓰지 않는 물건들을 세가지로 분류합니다.
1. 버려야 하는 물건들2. 리사이클용- 도네이션 등 주변에 줄수있는 물품들
3. 추억의 물건들-앨범, 상장, 편지, 카드, 트로피 등등을 별도로 모아둡니다.
냉장고에 붙여둔 마그네틱이나, 벽의 사진, 상장등 개인의 내용을 알수있는 모든 정보는 치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벽에는 가족사진 대신 일상적 편안한 그림 정도로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약 같은 것도 다 보이지 않는 곳에 치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