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유닛을 소유하면서 호텔에서 직접 호텔식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바캉스용 콘도 유닛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방을 안쓸때는 호텔 숙박업의 수익이 생기는 그런 알찬 부동산 입니다.
객실의 사이즈는 일반 호텔 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매매한 2221호와 803호는
모두 274 스퀘어피트의 실내에 48스퀘어피트의 발코니가 있는 유닛입니다.
(29.91 제곱미터/9.05평형)
2221호는 다이어몬드헤드 방향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매매가는 희망매매가인 $237,000 보다 더 높은 가격인 $245,000으로 팔렸습니다.
이유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현상 때문이예요.
20-30만불대의 하와이의 부동산은 전세계의 투자자들이 손쉽게 캐시로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이런 작은 매물들이 인기가 있답니다.
더구나 알라모아나 호텔의 다디어몬드헤드/ 오션뷰는 모두가 기다리는
매물이기 때문에 마켓에 나오기가 무섭게 매매가 진행이 되거든요.
월관리비는 $826 (전기세, 상하수도, 케이블, 인터넷, 온수,
공동관리비 모두 포함)이고 부동산세는 약 $200입니다.
한편 803호는 오션쪽이긴 하지만, 층이낮아서 뷰가 없답니다.
알라모아나 샤핑몰을 바라보고 있어서 전망에 막힌점은 없어요.
803호 역시 희망매매가인 $205,000 보다 더 비싼 $210,000로 거래가 완료 되었어요.
외국인의 경우도 이런 투자가 가능합니다.
연 수익율은 4 ~ 4.5% 라고 생각하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호텔매니지먼트와 계약을 하면, 매매가 완료된 시점 부터 객실 수익이
오너의 계좌로 들어가게 됩니다.
연방, 주정부, 호텔세 등의 세금 아이디를 신청해야하고,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는 로컬 은행의 계좌가 필요한데,
이부분의 잔업들을 모두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하와이에 이런 소규모의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에이미 김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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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몬드헤드와 오션쪽이 뷰가 좋습니다. 따라서 객실도 비싸게 팔리게 됩니다. 마운틴 쪽과는 가격이 비교가 되어요. 마운틴쪽은마켁가격이만불미만이고, 오션 다이어몬드 헤드는 24-25만불 선입니다. 현재 마운틴 쪽은 카피올라니 레지던스라는 콘도 개발공사가 진행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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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호 유닛내에서 바라보이는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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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호의 라나이에서 바라보이는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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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입구. 마이크로 오븐과 미니 냉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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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호에서 보이는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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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아나 호텔 프론트 데스크, 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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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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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호 실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