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의 하와이 부동산/오아후섬 주택매매 동향(2016년 10월말 기준)

2016년 10월말 호놀룰루 부동산 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여전히 오아후 마켓은 매물의 공급 부족의 현상으로 인해 주택구매자의 수요를 충족시킬수가 없다고 합니다.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742,000 으로 여전히 전년보다 7% 상승하였고, 매매완료 건수는 335건으로 매매건수도 증가하였습니다. 단독주택들은 마켓에 나온지 평균 19일 만에 매매계약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콘도의 경우도 평균가가 $396,000으로 전년도 보다 상승하였고, 매매건수는 428건으로 이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콘도 역시 매물의 부족현상으로 마켓에 나온지 평균 20일만에 매매계약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본주의의 시장가격은 수요과 공급의 원칙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오아후 마켓은 계속적으로 매물이 부족하고, 원하는 바이어는 많아서 물결모양의 안정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가지의 최근의 영향은 미국의 경제가 안정권에 들어섬으로 인해, 이자율이 곡 상승될 것이란 예측속에 30년 고정 모게지 이자율이 상승되기 전에 집을 사려는 구매자들로 인해 더욱 마켓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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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주택 구입 혹은 판매

*카카아코 지역  콘도 프로젝트 분양문의

*하와이 상업용 투자 부동산

* 와이키키 호텔식 콘도

* 하와이 일반 주거용 콘도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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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김에게 문의해 주세요.

808-561-3050

 aimee.hawaii@gmail.com

에이미의 하와이 부동산/포켓 리스팅 콜렉션 4005호 인스펙션 완료

 콜렉션 4005호  2BD/2BA/2PK

발코니에서 바라보이는 다이어몬드헤드와 오션, 항구의 전망

2BD/2BA/2PK

$1,099,000(FS)

        포켓 리스팅

2016년 12월 중순 완공을 앞둔 콜렉션 콘도는 현재 유닛이 완성 되는 대로 유닛별 인스펙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4005호는 하와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몬드헤드와 항구, 오션 전망을 가진 유닛으로,

실내사이즈는 909 스퀘어피트, 

발코니가 78스퀘어피트 

파킹이 둘 입니다.

오늘 인스펙션을 완료하였는데, 별 다른 문제점이나 결함없이 통과하였습니다.

분양당시에 생각했던 것 보다 오히려 전망도 더 좋아보이고, 

개발사에서 제시한 플랜과 다른점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현대식 주방은 냉장고, 디시워셔, 오븐, 마이크로 오븐등 BOACH 제품을 장착되었고, 케비넷, 서랍장등은 모두 소프트 클로징설비가 되어있어 신경을 거슬리는 문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콜렉션 콘도는 시설에 있어서 어린이 놀이터, 파티룸, 요가룸, 피트네스 센터, 자전거 서핑보드 스페이스, 풀장, 핫스파, 바베큐, 레크레이션 데크 등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관리비는 월 $750에 공동 관리비, 상하수도 포함입니다.

12월 말경에 입주가 가능한데,

혹시 이유닛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에이미 김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포켓리스팅은 분양권을 양도하는 것이 아니라 건축이 완공되고 등기 이전이 됨에 맞추어 새 바이어가 인수할 수 있는 조건의 매물입니다.

What is My Home 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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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주택 구입 혹은 판매

*카카아코 지역  콘도 프로젝트 분양문의

*하와이 상업용 투자 부동산

* 와이키키 호텔식 콘도

* 하와이 일반 주거용 콘도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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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의 하와이 부동산/한국계 기업 하와이 부동산 진출 활발

와이키키 하이야트 호텔

하와이는 많은 외국의 자본이 진출해 있습니다.

그동안 일본계 투자가 주류였다고 하면, 최근 들어서는 중국의 큰손들이 들어와 시내의 요지인 카피올라니 블루버드 일대의 콘도 상가 지역을 많이 구입하였고, 멀리 카폴레이 신도시 지역의 샤핑몰 일대, 마일리 지역의 골프장쪽도 구입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중에 한국계 기업 진출도 활발해졌는데, 지난주 Pacific Business News 에 의하면, 

한국의 미래에셋이 와이키키의 하이야트 호텔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가격은 7억5천5백6십만불로,  리스홀드입니다. 

땅의 주인은 Steiner Family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구매가 미래에셋으로는 작년도 빅아일랜드의 Fairmont Orchid Hotel 인수 이후 

두번째 호텔이 됩니다.
미래에셋은 하와이에서는 한국기업으로는 첫번째로 호텔인수를 한 기업으로 기록이 됩니다.

폴리네시안 호텔

한편, LA 를 기반으로한 L.A. Koreana Inc. 는 작년에 56호실의 와이키키의 폴리네시안 뷰티크 호텔을 천60만불에 리스홀드 지분을 인수한 이후, 

최근 55에이커의 부지인 하와이카이 골프코스를 2천50만불에 리스홀드로 인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LA Koreana Inc.는 서울의 코리아나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서, 

오아후 섬의 중심부에 있는 밀릴라니 골프코스와 섬 서부의 에바비치 골프코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카이 골프코스

호텔과 골프장에 이어 콘도개발에도 한국기업이 진출하였습니다.
이미 한참 전에 POSCO 에서 개발한 909  Kpiolani 가 있고, 

현재는 삼구개발에서 알라모아나 샤핑몰 인근에 하와이 주택개발 공사와 협력한 

하와이로컬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인 카피올라니 레지던스 콘도를 인기리에 분양하고 있어요.

카피올라니 레지던스 프로젝트가 끝나면 아마도 빠른 시일내에 주변에 삼구개발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소개할 듯 합니다.

삼구개발의 카피올라니 레지던스

  

이처럼 한국기업 진출에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고, 일반 부동산에 대한 한국의 투자자들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한국계 부동산 투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일단 한국 은행의 저금리가 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환태평양권에서 한국과 미국의 중간지점인 하와이의 입지적인 요건도 한몫을 하는 것 같고, 미국이면서도 동양같은 느낌이 드는 하와이의 분위기도 좋은 이유가 될것입니다.

하와이의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은 투자가에겐 위험 요인이 없어 

심리부담이 덜한 것도 아마 그 이유가 아닐까요?

에이미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하와이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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