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Honolulu Pacifica 입주 시작


    1009 Kapiolani Blvd에 위치한 호놀룰루 파시피카 콘도 프로젝트가 5년간의 파란만장한 우여곡절 끝에 완공되어 금년 11월 초 드디어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KC Rainbow II, LLC가 2008년 Moana Vista란 이름으로 건축을 시작했다가 대표인 Fred Chang의 재정난으로 포클로우져에 직면하여 건축이 일단 중지되었었던 일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안도의 숨을 내쉽니다.
   호놀룰루 파시피카는 2년전 샌디에고의 기반이 탄탄한 Developer인 Oliver McMillen이 인수하여, 새롭게 프로젝트의 내용을 변경하여, 낮은 층은 하와이 주정부의 주택보조를 받아 정부보조 프로그램으로 분양하고, 높은 층은 1-3 베드룸으로 중산층 위주의 도시적 이미지의 콘도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가구라든지 내장이 완성되진 않았지만, 프론트 로비등 상당히 동양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어 입주자도 아시아계 로컬이 많은 듯 합니다.

카피올라니의 맥킨리하이스쿨 맞은 편에 위치한 46층 빌딩인 호놀룰루 파시피카는 총 489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층엔 상가, 5층에는 수영장과 사우나 바베큐, 파티 장소, 운동실등의 놀이시설이 있고,      6층이상 부터는 Residntial area로 되어있습니다.
오늘 현재까지 486 유닛중 거의 다 분양되고, 18 유닛만 남은 상태입니다. 곧 분양받은 유닛이 Re-Sale로 마켓에 출시되리라 생각합니다. 가격이 높은 2-3베드룸 유닛이 먼저 팔린게 특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남은 프로젝트 유닛은 거의 661 SF의 원베드룸 유닛으로 30층에서 45층 까지 아주 좋은 오션뷰의 유닛입니다. 사진은 3006호 원베드룸 모델하우스입니다. 이와 같은 플로어플랜으로 4506호 까지 현재 13개의 1베드룸 유닛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플로어플랜을 볼때, 상당히 구조가 알차게 잘짜여 있고, 공간을 잘 활용한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45만불에서 47만불 정도이니 새 분양 콘도의 가격으로는 아주 좋은 가격입니다. 관리비는 스퀘어 피트당 63센트로 661SF의 원베드룸의 경우, 한달에 $416로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세, 상하수도세, 인터넷, 기본 케이블이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원베드룸 유닛은 모두 바다 전망이 아주 좋은 쪽이며, 층이 높아갈 수록 수평선 저멀리 까지 보입니다. 
     



                                                             
투자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린다면, 현재입주를 막 시작한 1베드룸 유닛이 월$2,000~$2,500 로 렌트 시장에 나와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호놀룰루 파시피카 콘도에 대한 문의 환영합니다
에이미 김: (808)561-3050
이메일aimee.hawaii@gmail.com                  
















2011년 11월 8일 화요일

2011년 9월말 기준 하와이 콘도, 주택 중간가격(Median Sales)

2011년 9월말을 기준으로 한 하와이 각 섬별 주택및 콘도 매매 중간가 입니다.
호놀룰루가 위치한 오아후 섬의 거래량은 작년도에 비해, 주택 매매량은 273건에서 284건으로 증가했으며, 중간가는 62만불에서 57만불로 하락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콘도미니움의 경우, 2010년의 306건에서 364건으로 18.4% 거래량이 대폭 증가했고, 중간가는 33만불에서 $316,500으로 소폭 하락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2011년 전체(9월말 기준)를 볼 때는 오아후 섬의 가격은 작년에 비해 별다른 차이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아후 섬 주택, 콘도 매매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십니까?
에이미 김에게 문의해 주세요.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전화(808)561-3050/이메일:aimee.hawaii@gmail.com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APEC 2011 정상회담

        APEC 2011정상회담

11월 8일~13일에 걸쳐, 오바마 대총령을 비롯하여 세계 21개국의 경제인 정상 회담이 와이키키와 코올리나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참가국가는 전세계 무역의 43%를 차지하는 55%의 GDP국가로 구성된다.

APEC 2011로 인해 정치경제인과 가족친지 등 2만명및 각국 저널리스트 2천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하와이를 방문하게 되며, 이로 인한 파급효과는 클 것이라고 예상된다.
경비시스템에 드는 비용만으로도 2천 8백만불이 든다고 한다.
APEC은 1989년 처음 호주의  캔버라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처음 3년간은 비공식적으로 정상인들만의 모임을 갖다가, 1993년 전 클린턴 대통령 때부터, APEC Economic Leadres Meeting으로 명명하여 매년 모임을 갖게되었다.
APEC의  환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관세를 낮추어 무역장벽을 없애고 국제무역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증진시키는 일을 목적으로 한다.
처음 구성될때에 비해 관련 국가의 무역이 395% 증진되었으며, 무역장벽은 16.9%에서 5.5%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APEC 멤버국가는 왼쪽의 표에 명시된 21개 국가이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http://www1.honolulu.gov/mayor/apec+calendar.htm

11월 8일 부터 13일 와이키키 일부지역의 교통이 차단되는데 아래의 지도를 참조













하와이 부동산 매매에 대한 모든 문의는
에이미 김에게 상담하세요.
(808)561-3050
aimee.hawai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