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8일 토요일
2011년 6월 14일 화요일
부동산의 모바일 시대(Kurio Mobi)가 열리다
사진은 오늘 Century21 오피스에서의 초청 세미나. 강사는 호놀룰루 부동산협회의 Tempo트레이너인 Robert Lau. |
부동산 에이전트 들을 위한 모바일 서치 큐리오. |
소비자의 원하는 모든 정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에이전트는 벌써 경쟁 시장에서 뒤처지기 때문에, 신뢰감과 성실함 외에 하이테크의 신속한 정보력도 또한 부동산 에이전트가 갖추어야하는 능력이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부동산에 입문하던 시절만 하더라도 마켓에 나오는 매물은 부동산 협회에서 발간하던 월간지를 보고, 전화를 걸고 팩스를 보내고 하던 아날로그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마켓에 매물이 나오는 즉시, 부동산 협회 멤버들이 실시간으로 MLS(Mutiple Listing System)을 통해 매물을 찾게 되었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Kurio Mobi가 등장해 현장에서 i-phone이나 Android phone등으로 모든 서치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지역지도나 모게지 페이먼트, 주변 지역의 기관및 공공시설, 유명지역들을 다 서치할 수 있어서 사무실에서나, 컴퓨터에 의존하던 때와 달리 좀더 생동감있는 고객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매물을 서치하여, 즉시 고객에게 전송해주는 시스템도 가능하여 정말 스마트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에이미 김 부동산은 최첨단 하이테크를 향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주택매매 상담문의: 에이미 김 (RA) 808-561-3050
이메일: aimee.hawaii@gmail.com
2011년 6월 2일 목요일
숏세일 거래를 마무리 지으면서(After Closing Shortsale Transaction)
사진은 최근 숏세일로 매매 완료된 1714 A Elua St. 싱글패밀리 하우스 |
2008년 미국 전체에 금융대란이 일면서 시작된 숏세일은 최근 마켓의 40%의 매물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와이는 비교적 미국 본토 보다는 영향을 덜 받긴했지만, 여전히 섬 서부 Ewa나 Maili지역으로 가보면 마켓에 내놓은 집들이 거의 숏세일이나 은행소유주택(REO)으로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의 금융대란과 경제위기로 주택값이 떨어지면서, 실제 주택의 가치가 융자금보다 떨어진 것을 흔히들 깡통 주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깡통 주택소유주가 주택을 유지할 능력이 되지않아 포우클로우져를 하기전 주택을 팔 경우, 은행의 융자시장가치가 월등히 떨어져 주택을 융자금 상환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 은행이 이를 절충해 주어 소유주가 손을 털고 나가는 것이 숏세일입니다.
포우클로우져에 비해, 숏세일은 크레딧 손상이 적고, 2-3년만 지나면 다시 크레딧이 회복되기 때문에 집을 끌어안고 스트레스를 받느니 오히려 경제적인 스트레스를 받느니 숏세일을 선택하는 소유주들이 많아졌습니다.
집을 사시려는 바이어들께서는 숏세일 주택 거래의 장단점을 아시고 숏세일의 경험이 많은 에이전트와 함께 주택을 구매하신다면 성공적인 경험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의: 에이미 김 (808)561-3050
이메일 문의: aimee.hawa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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